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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을 때 어떤 인연을 만났는지, 운이 나쁠 때 어떤 인연을 만났는지 생각해 본 적 있으신가요? 부자들에게 어떻게 부자가 되었는지 물어보면 제일 먼저 들을 수 있는 답변은 '운이 좋았다'입니다. 그다음으로 제일 많은 답변은 '귀인'을 만나서 부자가 될 수 있었다는 답변을 들을 수 있습니다. 유유상종이라는 사자성어는 모르는 분은 없을 만큼 성공을 하기 위해서는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부자들의 공통점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기만의 특별한 개성이 있다.
개성이 있나는 것이 특이한 헤어스타일이나 화장, 눈에 띄는 옷차림을 뜻하는 것이 아닙니다. 험난한 세상살이에 휩쓸리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나만의 특별함을 잃지 않고 지켜갈만한 고집이 있다는 뜻입니다. 타인의 개성 을 알아보고 존중하는 자세가 몸에 배어 있습니다.
2. '거지근성'이 없다.
국어사전에서 거지는 '남에게 빌어먹고 사는 사람' 을 뜻합니다. 귀인을 만나려면 먼저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 내가 투자할 수 있는 자원을 먼저 투자해야 합니다. 투자가 반드시 돈일 필요는 없습니다. 투자를 받은 귀인은 몇 배를 곱해서 돌려줍니다. 예를 들어 10을 투자했다면 귀인은 100배로 부풀려서 1000을 돌려줄 것입니다. 거지 근성을 가진 사람은 억만금의 재물이 하늘에서 떨어진다 해도 결국 거지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3. 자신의 부족함을 인정한다.
단점이 없는 사람이 세상에 존재할까요?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도 그만의 장점을 가지고 있듯이, 아무리 훌륭한 사람이라도 단점을 가지고 있기 마련입니다. 분명히 귀인을 만날 운이 있는데도 이를 살리지 못하는 사람들을 보면 한두 가지 단점으로 상대방 전체를 매도하거나, 스스로 귀인을 만날 자격이 없다고 못을 박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신의 모습을 그대로 인정할 때 마침내 귀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